이미 지나버린 시간속의 너
2015. 5. 21. 00:26 작성됨
잡으려고 발버둥 쳐도, 안잡히는게 추억속의 너였다.
너가 떠난뒤 몇년동안, 후회와 절망 속에 살았것만,
너는 날 잊은뒤 오래였더라.
그후 또다른 인연을 만나고, 너를 차츰 잊어갈 때쯤
비로소 알게되었다.
내가 그리워 했던건, 지금의 너가 아니라
이미 지나버린 시간속의 너였다는걸.
잡으려고 발버둥 쳐도, 안잡히는게 추억속의 너였다.
너가 떠난뒤 몇년동안, 후회와 절망 속에 살았것만,
너는 날 잊은뒤 오래였더라.
그후 또다른 인연을 만나고, 너를 차츰 잊어갈 때쯤
비로소 알게되었다.
내가 그리워 했던건, 지금의 너가 아니라
이미 지나버린 시간속의 너였다는걸.